제자리에서 사명 감당하는 일의 고가치성을 통해 성도의 사명감을 회고한다.

"이보시오. 어찌 물이 넘쳐 방바닥을 적시는 것은 알면서,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모르십니까?" 이 말 한마디가 맹사성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맹사성은 그 자리에 엎드려 이렇게 사과했습니다. "스님, 죄송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맹사성은 자신이 아직도 수양이 덜 된 사람인 것을 깨닫고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려다가 이번에는 위쪽 문지방에 이마를 세게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아이구!"하며 나자빠지는 맹사성을 향해 도승은 또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누구나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소이다."

유머형 리더라면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온다. 1. "기발한 생각이로구나."(칭찬) 2. "하하하."(얼굴엔 웃음) 3. "그래, 창문은 찬 공기는 막고 태양으로부터 오는 더운 온기는 통과시켜주지. 농촌의 비닐하우스도 이런 원리로 만든 거란다."(공감)

“선생님은 너희들이 보낸 돈이 아니라 그 갸륵한 사랑으로 오늘 고침받았다. 그 사랑은 받을 수 있어도 돈은 안 된다. 서둘러 수학여행을 갔다와라.” 돈은 모두 반송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늦어 제자들은 한 사람도 일생에 한 번 있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못가고 말았다. 그 사랑으로 나는 오늘까지 건강하게 산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제자들은 노래하는 나무를 이해할 수 없었던 그 소년과 같았습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은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충격이었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함으로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형식적인 자격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열두 제자를 뽑고 훈련하셨듯 복음으로 무장하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많은 세월이 지나간 지금 로드는 죽었고, 그의 무덤은 흔적조차 찾을 길이 없다. 리빙스턴 역시 죽었지만 그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혀 있고, 오늘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자.

스승이란 제자의 떡잎이다. 결코 제자의 꽃도 열매도 아니다.아 진리 앞에서 안회한테 공자는 없다. 가섭 아난이 석가의 가섭 아난이라면 죽음이다.

기독교 역사를 변화시킨 사람은 실격자로 판정난 제자들이었다. 세상적 판단으로 가장 유능한 가룟 유다는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택하지 않는다.우리의 겸손과 부족함을 들어 사용하신다.

오래참고 절대로 절망하지 않으며 그가 나에게 무엇을 해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내가 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