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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과의 전쟁
주제어 :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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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11.12.4.
여기가 지옥입니다
주제어 : 천국,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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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다면 우리 일터가 바로 천국이다. 그러나 리더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자기가 지옥에서 일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지금이 양극화가 가장 심하고 물가가 가장 비싸며 인간관계가 가장 파괴된 지옥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이런 불평불만은 어느 시대에나 나약한 사람들의 투정일 뿐이다. 유머와 웃음이 있다면 지금 이 때와 바로 이 장소가 가장 행복한 때요 행복한 곳이다.
예수님의 아버지
주제어 :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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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천국 문 앞에 서 계시는데, 어느 허름한 행색의 노인이 그 앞을 서성이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다가가 물으셨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답니다
주제어 : 자유,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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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의 오류
간절한 기도
주제어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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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생전 처음 목욕탕 목욕을 하다 보면!>
주제어 : 목욕,청년,첫경험,결혼,장가,자기위주,세상,시골,목욕탕,평생
박성수
인간의 편협성이란 경험 미숙에서 오는 오류가 아닐까요? 부족한 경험과 제한적 지식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규정화하는 일을 삼가할 일 입니다.
<바람을 빼라>
주제어 : 성령,믿음,소망,사랑,성령충만,바람,관계,인간,인생,예수님
박성수
너무 많이 부풀려진 바람이 인간관계 갈등을 풀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성해 볼 일입니다! 역으로, 조금 부풀려서라도 순탄한 관계가 형성된다면? '바람'이 문제입니다! 성령의 바람, 믿음의 바람, 소망의 바람, 사랑의 바람이 시원스레 불어 성령충만의 역사가 온 땅에 충만할 일입니다.
축복을 잃어버린 사람 (삼상24:16-22)
주제어 : 축복
박영재 목사
2008.1.6 긍정문제제기 후에 해결책을 찾아라 하늘의 은사를 사모하라 누가복음14:16-24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열고 사람들을 청하였는데 사람들이 여러 이유로 초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화가 나 종에게 말합니다. 밖에 나가서 아무나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그리고 말합니다. 초청을 받고도 오지 않은 사람은 내 잔치를 결코 맛보지 못하리라. 무서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전파하신 복음을 이스라엘이 받아들이지 않자 주님께서 배푸시는 구원과 영생의 축복의 물꼬가 이방인에게로 옮겨졌음을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또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천국에 결코 들어갈 수 없음을 선언하십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영생과 천국으로 가는 축복의 길임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결코 들어갈 수 없음을 가르칩니다. 우리 주님은 구원과 영생을 얻는 하늘나라를 가리켜 천국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구원과 영생으로 가는 천국 잔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부흥회에서도 구원과 영생을 얻는 천국 잔치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천국잔치란 말 그대로 잔치입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이 풍부합니다.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하늘의 신령한 음료와 생명의 양식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저와 여러분에게 부어주시는 잔치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삶 속에서 얻는 흔적들을 보세요. 먹고 자고 일하면서 그 여파로 피곤하고 지쳐있습니다. 또 인생의 허무를 경험하고 때론 악한 생각에 휩쓸리거나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거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으며 그로 인한 가슴앓이를 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시인은 인생을 가리켜 고통의 연속이다라고 할 정도로 우리의 삶은 힘든 여정을 지나갑니다. 이런 고통스러운 삶에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을 잘 사는 승리하는 길은 위로부터 새 힘과 능력 그리고 지혜를 받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신령한 음료를 마시며 신령한 양식을 먹을 기회가 내일부터 주어집니다.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만들 신령한 음료, 피곤하고 지친 삶을 이겨낼 보약, 갈 길을 선명히 보여줄 명쾌한 말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생명의 양식이 내일부터 쏟아질 것입니다. 내일부터 한주동안 이렇게 하늘의 음료와 양식을 먹으면 생각이 새로워질 것입니다. 감정이 행복해집니다.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삶이 변화되고 뜻이 바르게 세워집니다. 새로운 내가 됩니다. 이렇게 될 때 앞길도 열립니다. 비전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납니다. 역사를 보면 천국잔치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맛본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선교사역에 실패하고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던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러가 우연히 부흥회에 참석하고 마음이 뜨거워졌고 새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목회를 시작하여 대 부흥을 이룬 영적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웨슬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고 영적으로 뜨거워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부흥회를 참석하고 그곳에서 은혜를 덧입고부터였습니다. 제가 섬기던 미국교회의 모집사님은 부부사이가 매우 나빴는데 언제부터 좋아졌고 그 이후 행복한 가정이 되었느냐 바로 부흥집회에 참석하고 나서였습니다. 집회에서 은혜를 받자 자신의 부족이 깨달아지고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껴지고 새롭게 잘 해보겠노라 결단하고부터였습니다. 그 분이 완전히 새로워져 신앙의 바른 길을 가게 되었던 것은 부흥회에서 은혜 받고 난 뒤부터였습니다. 미국의 한인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었던 박장로님, 사업에 실패하여 괴로운 나날을 지내던 즈음 부흥집회에 참석하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재물 얻을 능력을 너에게 주었느니라는 말씀에 붙들려 그 말씀 의지하며 새 힘을 얻고 기도하며 나아가기 시작했을 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사업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한인으로서 가장 큰 사업장으로 대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부흥회를 참석하여 새 힘을 얻고 난 뒤에 그의 앞길이 열렸던 것입니다. 큰 집을 사 놓고도 담배를 못 끊어 아버지 취급받지 못하며 추운 겨울에도 잠옷바람으로 밖에 나가 덜덜 떨면서 담배를 피우던 모집사님이 그토록 끊고 싶었던 담배를 언제 끊었느냐 부흥집회를 통해 은혜 받고 나서 저절로 끊어졌습니다. 담배를 끊으니 건강이 회복되고 자녀들도 아내도 좋아하고 자신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저의 청년시절 어느 성도는 신앙생활 한지 오래 되었는데도 신앙이 자라지 않고 세상과 짝을 지어 살아가길래 저는 그 분을 뵐 때마다 좀 새로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정말로 새로워졌습니다. 점점 교회의 기둥이 되어가고 덕망있는 사람으로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 때가 언제부터였느냐 바로 부흥회를 통하여 은혜받고부터였습니다. 부흥회직후부터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부흥회를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보지 못하던 비전을 보게 하십니다. 깨닫지 못하던 진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결단하지 못하던 것을 결단하게 합니다. 부흥회가 이렇게 좋은 것입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부흥회를 통하여 여러 하나님의 은사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통역의 은사, 신유의 은사, 가르치는 은사, 봉사의 은사, 겸손해지는 은사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은사가 하늘로부터 주어집니다. 부흥회는 하늘의 은사가 나타나는 기간입니다. 하늘의 능력, 하늘의 은사가 임하는 기간입니다. 변화의 은혜가 임하는 기간입니다. 성령의 뜨거운 기운이 내리는 기간입니다. 성령이 임할 때 그 성령을 덧입으면 개인의 앞길이 열리고 개인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나고 교회가 살고 영적으로 충만한 삶이 됩니다. 이렇게 부흥회를 통하여 새로워진 사람을 가리켜 하늘의 은혜를 덧입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늘의 은사를 사모하는 영혼에게 내일부터 시작되는 부흥회에 이런 놀라운 은혜가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십니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시107:9)이 복된 부흥회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이번 부흥회를 나의 축복을 위한 기회로 만드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런 축복이 내게 주어질 수 있습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자 간절히 사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부흥회를 통하여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은혜 받아도 그만 은혜 받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이번 부흥회를 임하면 은혜 받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번 부흥회에서 은혜를 받아야겠다고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을 향하여 하나님이 은혜의 물꼬를 터 주시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한 가난한 과부가 나옵니다. 빚을 져서 두 아들을 종으로 보내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매우 슬프고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그 가정에게 축복을 베풀고 싶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기름 한병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엘리사선지자는 이웃에게 빈 그릇을 빌리되 가능한 많이 빌려다 놓으라 하였습니다. 이 과부는 은혜를 받으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은혜를 사모했습니다. 왜냐면 자기 처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많은 빈 그릇을 준비하였습니다. 엘리사가 말합니다. 두 아들과 함께 기름병의 기름을 빈 그릇에 쏟아 부으라 그랬더니 계속해서 기름이 나와 온 빈 그릇에 다 채워지니 그제서야 기름이 멈추었습니다. 빈 그릇을 준비하였던 것은 과부의 은혜를 받으려는 사모하는 믿음이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은혜를 사모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은 절대로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부어 주십니다. 채우십니다. [적용]내일부터 시작되는 부흥회에 은혜받길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기도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금식하며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루 한끼씩을 금식하며 배고플 때마다 하나님 내 영혼이 배고픔니다. 진리로 은혜로 축복으로 내 영혼을 채워주십시오 저를 그냥 지나치지 마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루 한끼 금식을 하며 자녀들을 이번에 살려 달라고 우리 가정을 살려 달라고 우리 교회를 살려 달라고 우리 관악구를 살려 달라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며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겁니다. 이것이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잠을 자면서도 설거지를 하면서도 직장일을 하면서도 하나님 배고픔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이번 부흥회 때 제게 큰 은혜를 주세요. 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번 두 번이 아니라 부흥회 끝날 때까지 긴장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간절하고 은혜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번 기회를 저와 여러분에게 분명히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부어 주시는 은혜, 깨닫게 하시는 은혜,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은혜, 다듬어 주시는 은혜,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이번 부흥회 때 폭포수와 같이 쏟아부어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I. 부흥회기간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한다면 은혜를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하나, 은혜를 받으려면 부흥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은혜의 현장에 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은혜를 체험하려면 은혜의 현장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에 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병도 낫게 하시고 마음의 병도 치료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덧입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들어갈 때에 성전 문에서 구걸하는 거지를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니다만 이 거지는 몇 십미터만 더 가면 은혜의 현장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할 수 있는데 그걸 못합니다. 무려 40년 동안이나 은혜의 현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병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닫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평생 불행하게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은혜의 현장,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역사의 현장을 사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저주입니까? 은혜의 현장에 들어갈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우리 교회에서 가을에 이박 삼일 산상수련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다들 은혜를 받고 마음이 열렸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깊이 있게 섬기는 축복스러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의 얼굴이 환하게 빛이 나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교회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그 때 아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했습니다. 그런데 산상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한 어느 성도는 은혜 받은 사람들을 보며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깨달은 것이 없으니 은혜 받은 사람과 어울리지를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은혜의 현장 역사의 현장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부흥회에서 은혜를 받으려면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에 있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오일동안 울고 부르짖고 소리치고 가슴을 치며 회개와 결단 새로워짐의 은혜를 사모할 때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우심이로다. 할렐루야! 이번 기회에 하늘의 은혜를 반드시 받고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그런데 바쁘다는 핑계를 먼저 앞세우며 부흥회의 은혜의 현장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제 마음을 참 아프게 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천국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이 거절하는 장면을 봅니다. 그래서 영생과 구원을 얻지 못하는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합니다. 주인이 종에게 사람을 보내자 하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천국 잔치에 초청을 받았지만 밭일 때문에 바빠서 못가겠다는 겁니다. 밭은 일이지요. 일 때문에 구원 얻는 길을 거부한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 천국 잔치가 열리는데 난 바빠서 참석 못하겠다고 핑계를 대는 사람은 없습니까? 일은 평생 하는 것이고 천국 잔치는 몇 년에 한번 바로 나를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축복의 기회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일의 양을 줄이고 참석할 수 있는데 아예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축복의 기회를 차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아무리 일이 늦게 끝이 났어도 비록 부흥회 시간이 한 시간, 아니 삼십분 밖에 남지 않았어도, 아니 다 끝이 났어도 반드시 은혜의 현장 이곳으로 내일 저녁부터 오시길 바랍니다. 이 은혜의 현장은 바로 여러분을 위하여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축복의 장소입니다. 어떤 분은 가정일 해야 한다 시부모 돌봐야 한다 자녀들 돌봐야 한다며 아예 핑계거리를 미리 만들어 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그런 스케쥴을 조절할 수 있는데 아예 조절할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축복의 현장을 외면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시겠습니까? 분명히 아십시오. 미리 핑계를 만들어 놓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아닙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은 지혜를 활용하여 바쁜 스케쥴을 피해가며 은혜의 현장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정말 바쁘지만 난 은혜의 현장을 향했노라 왔노라 은혜를 체험했노라 새로워졌노라 할렐루야! 이 은혜가 우리의 것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천국 잔치에 참여하지 않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또 다른 사람은 이렇습니다.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여기 또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를 사고 그 소가 건강한지 시험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고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잔치에 초청받았을 때 하느냐는 겁니다. 잔치에 참여하였다가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시기를 자기가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중요한 천국잔치 초청에 응해야 할 시간에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 축복의 현장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내내 가만히 있다가 부흥회 기간 동안에 고향에 다녀오는 사람, 병원에 들어앉아 치료받고 수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출장 다녀오는 사람, 은혜의 현장 축복의 현장이 자신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는데도 하나님이 애타게 기다리시는 데도 딴 일을 찾아가는 사람, 그래서 잔치가 다 끝난 후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잔치가 다 끝난 후에 와 보세요. 먹을 것 없습니다. 썰렁합니다. 여러분, 이런 생각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아닙니다. 사단이 은혜 받지 못하게 하려는 생각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의 현장에서 은혜 받으려고 최선을 다해 참석하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3, 천국잔치에 참여하지 못한 또 다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세상 쾌락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겁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참여하지 못하는 겁니다. 천국잔치 기간 동안 텔레비전 드라마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 즐겁게 노느라고 부흥회에 한두 번 빠지면 어떠랴 하며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 배우자를 기쁘게 해야 한다며 은혜의 기간을 스스로 버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이요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은혜의 역사의 현장에 있지 못하게 하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게 하려고 별의 별 전략을 다 씁니다. 여러분 따라해 봅시다. 내일부터 은혜의 현장에 있지 못하면 난 영적으로 죽은 목숨이다. 사단의 유혹과 시험을 이겨내자 할렐루야! 목숨 걸고 참여 하여 최고의 축복을 받자. III. 부흥회에서 은혜를 받으려면 세 번째로 부흥회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며 보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하루를 5일을 긴장하며 보내는 것이 준비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준비하지 않으면 그만큼 은혜도 줄어듭니다. 한 부자가 종들을 자유롭게 살게 해 주기로 작정하여 종들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내일부터 자유인이 되게 해 줄 것이니 마지막 부탁이 있다. 내일 아침까지 가늘고 긴 새끼를 꼬아라. 이 말을 듣고 어느 종은 내일이면 자유인이 될 터인데 하며 그 날 밤 친구 집에 놀러 갔습니다. 또 한 종은 그 동안의 정을 생각해서 새끼를 꼬긴 꼬았는데 두껍게 대충 거칠게 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종은 주인이 원하는 데로 가늘고 길게 정성을 다해서 꼬앗습니다. 이튿날 주인은 엽전을 내어주며 종들에게 자신들이 꼰 새끼에 엽전을 꿰라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물끄러미 앉아 있었고 한 사람은 몇 개의 엽전 밖에는 꿰질 못했으며 오직 한 사람만이 많은 엽전을 꿸 수가 있었습니다. 주인이 말합니다. 이제 그 엽전을 꿴 꾸러미를 들고 집으로 가라. 나의 선물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사람만이 최고의 행복 최고의 기쁨 최고의 은혜를 덧입었습니다. 여러분 주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으려면 불필요한 행동 불 필요한 일들을 자제해야 합니다. 가령 부부싸움을 할 기미가 보여도 참아야 합니다. 화가 날일도 참고 쓸데없는 일에 끼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육체를 피곤하게 해서도 안됩니다. 잘못하면 받은 은혜를 다 쏟아 버리는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호사다마란 옛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에는 악마가 들끓는다. 좋은 일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참 오랜만에 은혜를 받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친척들이 놀러온다 여기저기서 친구들이 와라 가라 바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단이 화낼 일을 만듭니다.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안 좋아 부흥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부흥회가 내 삶에 피가 되고 살이 되게 만들려면,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려면 부흥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마음 가짐을 반듯하게 갖고 선한 생각, 선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역사의 현장에 내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에 내가 있어야 합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시키시고 새롭게 하시고 축복하시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84:5) 내일부터 시작하는 부흥회에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의 것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주제어 : Galaxy,은하수,지구,별,우주,억,백만,365일,시속,천문학,통계,태양
박성수
天上天下의 至尊無上하신 하나님의 尊嚴은 인생사가 비할데 없으니, 피조물인 인생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겸손하고도 온전히 준행할 일입니다!
장갑과 손 그리고 영혼과 육신
주제어 : 장갑,손,영혼,육신,사유,부모,자녀,교육,대화,일상,실존,비가시체,가족,존재론,중량감,과학
박성수
영혼과 육체라는 현존 사유 체계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매우 쉽고도 진지하게 교육할 수 있는 비가시체의 실존적 가르침이며, 이는 영혼을 가진 뭇 가족들의 꼭 필요한 일상의 대화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