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마 7:15)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30일 오전 신임 인사차 상도동 자택을 찾은 청와대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맹형규 정무수석을 만나 "지금 무법천지, 무정부 상태로 가고 있다"며 최근의 촛불시위 양상을 화제에 올렸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최근 일부 예비군 대원이 예비군복을 입고 촛불시위에 참가해 마치 군인이 시위에 동원된 것처럼 오해를 유발했다"면서 "이를 계속 방치했다간 대외적인 국가신인도와 국익손상 등의 우려가 있어 예비군복 착용을 금지하고 처벌조항을 마련토록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TV, 기독교 비판에 이어 기독교인 ‘계몽’(?)에까지 나서/SBS가 기독교 전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만들어 낼 문제적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 <목회와신학>, ‘한국교회 정직성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 발표/한국교회 교인들의 ‘대사회적 자신감’이 너무 낮아서, 한국교회가 자신감을 회복하지 않고는 복음 증거자 노릇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안산의 김모(39)씨는 지난달 요로결석 때문에 한 병원을 찾았다가 무안해 혼났다. 대장에서 변을 빼내는 관장을 하다 말고 의사가 휴대전화를 받더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의 작곡자인 워십리더 이스라엘 휴튼(사진)이 내한한다. 그는 다음달 5일 오후 6시30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자신의 워십팀 뉴브리드와 함께 집회를 연다.

[앵커]지난 1월 10대 네 명이 슈퍼마켓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내고 달아난 믿기지 않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반 년 가까이 됐지만 용의자의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고 있어 피해 상인들은 보상받을 길 없이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16일 4일째 촛불시위를 반대하는 1인시위 중이던 서경석 목사가 “변절자”라는 말을 듣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 목사는 119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