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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절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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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9:20-10:3

오늘의 찬양

찬송가 355 장

내용분석

중심 단어
평안, 부림, 유다인
주제별 목록 작성
- 부림절 제정
9:21: 기간을 정함 9:22: 절기 제정의 이유를 밝히고 절기 중에 할 일을 정함
9:23: 이를 시행하는 유다인들
9:26: ‘부림’이라는 명칭의 유래
9:32: 책에 기록됨
- 존귀해진 모르드개
10:2: 모르드개의 사적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에 기록됨
10:3: 모르드개의 선정(善政)
도움말
1. 예물(9:22): 가난한 자에 대한 도움의 손길, 상호간의 선물을 말한다.
2. 부림(9:26): 유다인들의 구원을 기뻐하는 기념일인 부림절의 기원에 관한 내용으로, 유다인들을 처형할 날을 제비뽑기(부르)로 결정했던 데서 비롯된 말.
3. 전권으로(9:29): ‘권한을 갖고서’, ‘정성을 다해’, ‘감명 깊게’라는 뜻이다.
4. 굄을 받고(10:3): ‘칭찬받고’, ‘호의를 받고’라는 뜻이다.

묵상질문

1. 부림절 제정 과정에 대한 내용을 찾아 밑줄을 긋고, 그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부림절에 해야 할 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9:22)
3. 모르드개의 마지막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10:3)
4. 하나님 앞에서의 축제는 어떤 모습입니까? 혹시 당신은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만을 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결단과 적용

대적에게 죽임을 당할뻔 했던 날이 변하여 오히려 원수를 진멸하고 기쁨을 나누는 날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격적인 이 일이 후세에 전해질 수 있도록 부림절이 제정됩니다.

기쁨을 나누기 위한 원칙 ㅣ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부림절을 지키게 한 이유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절기를 준수하는 데 있어서 몇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먼저,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는 기쁜 잔치를 통해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서로 예물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선물 교환의 차원이 아닌 구약의 정신 가운데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한 민족이요 동족이라는 일체감이 가져다 주는 감격을 이해타산의 삶을 넘어서는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잔치는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자리가 되어야 했습니다. 소외된 사람이 있는 잔치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잔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의로운 지도자 ㅣ 에스더서의 마지막 장은 모르드개에 관한 기록 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이방의 포로로 잡혀 갔던 유다 민족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모르드개는 절개를 지키다가 자신의 목숨은 물론, 민족 전체의 말살이라는 엄청난 보복을 당할 위기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제 이방의 최고 통치자 다음의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는 존귀한 자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선정을 베푸는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하만과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형제에게 칭찬 받고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모든 종족의 복지에도 최선을 다하는 공의로운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기도

오늘도 주님 앞에 순종함으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고 선한 역사가 이뤄지는 것을 보게 하소서. 제 삶이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밑거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