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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소명을 주시고 축복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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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1-21:14

오늘의 찬양

찬송가 377 장

내용분석

중심 단어- 예수, 디베랴 호수, 제자들, 물고기, 시몬 베드로
주제별 목록 작성 - 제자들

3절: 시몬 베드로와 함께 배에 오름/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함
4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셨으나 알아보지 못함
6절: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짐/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지 못함
7절: 베드로가 예수님을 알아보고 바다로 뛰어 내림
12절: 조반을 주시는 이가 예수님이심을 모든 제자가 알아 봄
13절: 예수님으로부터 떡과 생선을 공급 받음
14절: 부활 후 세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남

도움말
1. 벗고(7절): 노동할 때 서민들의 차림으로, 겉옷을 입지 않고 속옷만 입은 상태를 말한다. 요한의 영적 지각력과 베드로의 충동적인 성격이 잘 대조된다. 2. 물고기(11절): 헬라어 ‘익투스’로 초대교회에서는 물고기를 기독교나 기독교인을 상징하는 부호로 사용하였다.

묵상질문

1. 본문에 나타난 제자들에 대해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예수님의 명을 따라 배 오른 편에 그물을 던질 때 일어난 일은 무엇입니까?(6, 11절)

내게 주는 교훈

1. 제자들처럼 밤이 새도록 헛 그믈질만 하고 있는 일은 없습니까?
2. 주님과의 만남은 빈 그물을 가득 채우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누릴 수 있습니까?

결단과 적용

소명의 재발견 ㅣ
부활하신 주님의 빛난 얼굴을 보면서 베드로는 자책감과 낙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곁에 있는 것은 그의 실패를 더욱 상기시켜 줄 뿐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차라리 어부로 돌아가 조용히 살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다고 선언하자 다른 여섯 명의 제자들도 덩달아 따라 나섰습니다(3절). 그러나 그들은 밤이 새도록 아무런 소득없이 빈 그물만 끌어 올렸습니다. 날이 샐 무렵 주님은 그들을 찾아오셨습니다. 바닷가에서 수고로이 헛 그물질만 하는 제자들을 다시금 부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베드로를 부르셨을 때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하신 약속을 그에게 상기시켜 주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동행하시는 축복 ㅣ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곧장 주님을 맞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 갔습니다(7절). 짧은 순간 동안 그들은 이전에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게 해 주시던 주님을 기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주님의 약속도 새롭게 떠올랐을 것입니다.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으려는 베드로의 노력은 허사였지만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했을 때 수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 기적의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은 주님을 떠나서는 제자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그들의 사역과 선교가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둔다는 사실입니다.

기도

지쳐 있는 제게 다시 찾아와 주시고 생명의 말씀을 먹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낙심과 염려를 떨치고 주 앞에 온전히 행하는 제자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