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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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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4:1-4:5

내용분석

진실과 인애가 없구나
앞장까지가 호세아의 결혼 생활을 통해서 북왕조의 죄악을 간접적으로 경고한 것이라면 오늘 말씀부터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의 죄악들에 대해 지적하기 시작합니다. 1절에서 지적하고 있는 죄악은 ‘진실과 인애가 없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고 정직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뜻하고, 인애는 사랑의 하나님을 본받음으로 인자함과 긍휼로써 타인을 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진실과 인애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얻게 되는 것입니다(1).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진실과 인애를 가지게 됩니다. 2절에서는 진실과 인애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는 죄악들이 적나라하게 폭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마음에는 이처럼 거짓과 음란과 폭력이 자리잡게 됩니다.

지도자의 죄
이스라엘이 이같이 죄악들로 가득하자 땅이 슬퍼하며 거기에 깃들인 모든 피조물들도 저주를 받게 됩니다(3). 온 지구는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신음하고 있습니다. 4절에서는 먼저 이 같은 저주의 원인에 대해 서로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악을 행하여 한가지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4). 그러나 하나님은 특별히 종교 지도자들의 책임에 대해 더 크게 책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제사장과 선지자가 넘어지고, 이스라엘 민족 전체도 그들로 인해 멸망되리라고 선언하십니다(5). 세상이 타락하고 땅이 황폐해지는 것을 볼 때마다 신자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할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회개해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아프가니스탄 - 하자라인

하자라인에게 지난 세월은 악몽과 같았습니다. 차별과 무시, 탈레반의 대학살로 이어진 인종청소 등 견디기 힘든 시간을 수백년 간 겪어왔습니다. 연합군이 탈레반을 몰아내면서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의 새로운 가치를 소개했을 때, 보수적인 아프가니스탄 인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하자라인들은 이를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이 신체적인 자유와 더불어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적인 자유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회개의 영을 부으셔서 우리의 죄악을 주님께 회개하고 우리를 회복시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