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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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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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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1-15:11

내용분석

중대한 문제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던 첫 이방교회인 안디옥교회에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유대에서 온 몇몇 신자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유대인처럼 할례를 비롯한 여러가지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이 가르침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구원은 오직 유대인에게만 있고, 그러므로 이방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먼저 유대인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자칫 교회가 분열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 앞에서 예루살렘 교회의 권위를 인정하고, 총회의 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정합니다. 비록 상황이 불리할지라도 독선은 오히려 진리를 더 왜곡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중대한 결정
예루살렘 총회가 시작되자 이방인의 할례를 주장하는 신자들은 바울, 바나바와 팽팽한 토론을 벌입니다. 이때 베드로가 자신이 고넬료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 사용된 것을 상기시키면서 하나님이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주셨음을 말합니다. 또한 자신들도 감당치 못하는 율법이라는 짐을 이방인에게 지우는 것은 부도덕한 일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시험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가 구원을 위해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결론적으로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은혜이며, 여기에는 어떤 차별도 없음을 선언합니다. 과거 이 문제에 대해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했던 베드로는 이제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시인하고 진리를 주장할 수 있는 용기와 분별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의 구원은 우리의 종교적인 행동이나 업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인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외적인 모습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