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7-4:10
내게 주는 교훈
이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왔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오히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고 기도하라고 말하십니다. 은사를 받은 대로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 보다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섬기는 것도 사랑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만물의 마지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셔서 우리가 한 일이 무엇인지 물으실 때 기쁨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